일본 윤후앓이, '아빠어디가' 日 인기 무섭다

입력 2013. 7. 19. 13:47 수정 2013. 7.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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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가 '윤후앓이'에 빠졌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일본 한류전문 채널인 KNTV에서 지난달 4일부터 방송 중이다. 현재 춘천호 2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유독 '윤후앓이'에 빠진 일본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다. 시청자들은 "윤후군 너무 귀엽다", "윤후 귀여워, 너무 재미있다" "이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이 매주 힐링"되고 있다", "재방송도 부탁합니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사생활 공개를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이같은 스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가졌다고 분석했다.

국내 네티즌들 역시 "어딜가도 윤후 인기가 짱" "자랑스럽다" "아빠어디가 일본에서도 화제라니 대단", "아빠어디가 일본 열도도 윤후앓이 중이라니 신기하네" 등의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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