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영암 무화과 첫 수확

2013. 7. 19. 11: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연합뉴스) 19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무화과 재배농민이 시설하우스에서 무화과를 따고 있다.

전국 재배면적 70%를 차지하는 영암 무화과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치밀해 맛이 좋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 품목으로 등록돼 품질관리를 받고 있다.

무화과는 피부미용, 변비, 고혈압, 부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장 운동 개선 등 건강증진에도 효능이 있다.

농민들은 올해는 햇빛 쪼임량이 많아 수확량과 당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영암에서는 630 농가(시설 80, 노지 557)가 315ha(시설 26, 노지 289)에서 3천600여t의 무화과를 생산했다. (글 = 조근영 기자·사진 제공 = 영암군)

chogy@yna.co.kr

"구명조끼 아무도 안입었다…학생 90명에 교관 2명뿐" '너목들' 이다희 "극중 멜로 없어도 아쉽지 않아" 태안 사설 해병캠프 실종자 시신 2구 인양(종합) < 美야구 > 추신수·류현진, 전반기 활약에 연이은 호평 사설 해병대 캠프서 고교생 5명 급류 휩쓸려 실종(종합2보)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