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가수 마야, 괴짜 디자이너로 첫 등장

박미애 2013. 7.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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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 연속극 '못난이 주의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마야가 '못난이 주의보'에 임주환의 스승으로 첫 등장했다.

마야는 18일 방송된 SBS 일일 연속극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 괴짜 패션 디자이너 인주 역으로 등장했다. 파리 컬렉션을 주름잡을 만큼 천재적 감각을 지녔지만 까다로운 성격 탓에 평범한 조직 생활이 불가능한 인물.

이날 방송에선 한없이 착한 준수(임주환 분)와 까칠한 패션 디자이너의 인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까다로운 스승 인주의 높은 기준을 준수가 어떻게 충족해 나갈지, 향후 준수가 어떤 인재로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드라마 '보디가드', '가문의 영광', '대왕의 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해온 마야의 새로운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못난이 주의보'는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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