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안정훈-임혁필-한현민, 자녀와 여행 나서 '고군분투'

2013. 7.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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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예계 대표 아빠와 아이들이 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자녀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연예계 스타 아빠들과 아이들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딸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크지만 행동은 서투른 개그맨 임혁필과 한현민이 자녀와의 여행에 나선 첫 번째 스타들이다. 이제는 딸들에게 잘하고 싶다며 명예회복에 나선 두 사람은 경기도 가평을 여행지로 선택했다.

하지만 기뻐할 틈도 없이 그들에게 주어진 역사상 최대의 난관이 찾아왔다. 아이들에 대한 퀴즈를 푸는 순서가 찾아오자 두 아빠가 당황하기 시작한 것이다. 임혁필과 한현민이 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베테랑 아빠 대표로 탤런트 안정훈 역시 늦둥이 아들 여준이와 여행을 떠나게 됐다.

안정훈은 평소 시골에 가보지 못한 여준이에게 자신의 추억을 알려주고 부자만의 새로운 추억을 쌓기 위해 정선을 선택했다. 난생 처음 농촌에 간 여준이의 시골 탐방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색한 아빠에서 100점 아빠로 거듭나기 위한 연예인 아빠들의 고군분투기는 19일 오전 9시 45분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분좋은날 ⓒ MBC]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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