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소울다이브 지원사격 "최고 파이팅"

2013. 7.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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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이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를 응원하고 나섰다.

13일 소울다이브 지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상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윤은 '"소울다이브" 최고! 파이팅(Fighting)!'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토와 이상윤 두 사람은 여의도 고등학교 동창이자,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사이다.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이상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친구의 응원에 흔쾌히 나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올드케이팝을 주제로 경연이 벌어진 가운데, 소울다이브는 이상윤의 응원에 힘입어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잔'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라운드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우정 멋있다" "저런응원 받으면 절로 힘이 날듯" "두 사람 모두 파이팅" "훈훈함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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