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웨딩화보 공개 "모범부부 되겠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윤지민 권민 커플/사진제공=더블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지민 권민 커플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히며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지민 권민 커플의 웨딩화보 사진을 배포했다.

사진 속 윤지민과 권민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지민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예비신부의 아름다움을 드러냈으며 권민은 깔끔한 블랙슈트로 예비신랑의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사진에서 윤지민은 권민을 끌어안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지민과 권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서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이 되는 커플이 되겠다.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들은 오는 13일 오후5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주례는 없으며 사회는 배우 조재윤, 축가는 알렉스와 일락이 맡았다. 부케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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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