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권민·윤지민 웨딩촬영, "누구보다 특별해"

2013. 7.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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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권민과 윤지민의 웨딩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권민과 윤지민 소속사인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5일 권민, 윤지민의 웨딩 촬영 비하인드 컷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권민과 윤지민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윤지민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권민은 윤지민과 촬영하는 동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신부를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로서 권민과 윤지민은 최고의 선남선녀답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실 이 두 사람의 웨딩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권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이미 웨딩화보를 촬영한 경험이 있다. 이후에 둘은 연인으로 발전하여 꾸준한 사랑을 키워온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민 웨딩촬영 너무 예쁘다" "윤지민 권민 잘어울려요" "윤지민 웨딩촬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 윤지민 결혼식 축가는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인 가수 일락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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