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효은 "이상형 김동완, 14세 나이차 상관없어"(인터뷰)

뉴스엔 2013. 7. 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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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스텔라 효은이 신화 김동완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걸그룹 스텔라(가영, 전율, 효은, 민희)는 7월9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각자 숨겨둔 이상형을 공개했다.

효연은 지난 6월1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소속사 사장인 에릭 앞에서 신화 멤버 김동완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효연은 "강아지상 외모의 소유자를 좋아한다. 방송에서 한 말이긴 하지만 실제로 김동완 선배님한테 호감을 갖고 있다. 6명의 신화 선배님들 중 김동완이 내 이상형에 제일 가깝다. 비록 14세나 많은 선배님이지만 순수한 미소가 정말 멋져 보이더라. 에릭 사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이해해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어 효연은 "사랑하는데 나이차는 정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면 나이가 얼마나 많고 적은 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요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인데 이런 관심이 쏠리기 전부터 나이차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민희는 "아기 늑대상의 외모를 가진 남자가 멋져 보이더라. 요즘 배우 유승호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다. 남자다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더라. 쌍커풀 없는 눈이면서 유머러스한 성격을 지닌 분을 선호한다"고 고백했다.

가영은 "모델 안재현을 좋아한다. 사막여우 닮은 스타일의 이성이 멋있어 보이더라. 또 성품 면에서 배울 점이 많은 남자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연애를 못 해봐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안재현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막내 전율은 "쌍커풀 없는 눈을 가진 남자가 좋다. 원래 배우 김수현 씨를 좋아했는데 요즘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보면서 윤후 군의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 씨가 멋져 보이더라. 윤민수 씨같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 지금 휴대폰 배경화면도 윤민수 씨다. '아빠 어디가'도 윤후가 아닌 윤민수 씨 보기 위해 본방을 사수하고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전율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예전에는 미성년자라 연애금지령이 있었는데 이제 연애를 할 수 있게 됐다. 소속사에서도 연애를 절대 하지 말라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연애 좀 해라'고 말씀하시는데 다가와주시는 분들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는 7월11일 3번째 디지털 싱글 '공부하세요'를 발표하고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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