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박건태, 풋풋한 로맨스 '여심 꽉 잡았다'
[OSEN=표재민 기자] 아역배우 박건태가 진지희를 향한 풋풋한 로맨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박건태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4회에서 정이(진지희 분)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이 관군들에게 끌려가자 이를 막으려는 김태도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날 정이는 을담을 데려가지 못하도록 관군들을 막아 매질까지 당할 뻔 했다. 하지만 태도가 위기에 처한 정이를 구하기 위해 껴안으면서 보호했다.
위험천만의 상황들에 직면한 정이와 이런 정이를 늘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태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태도의 아역을 연기하는 박건태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는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박건태는 진지희를 지탱해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듯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진지희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진짜 커플 같은 상큼한 자태를 선사하고 있는 두 사람이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의남매를 넘어 진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5회는 정이가 아버지를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미 선조(정보석 분)에게 바칠 도자기를 빚으며 완벽한 천재 기질을 내보인바 있는 정이는 아버지를 위해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이 될 것을 다짐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jmpyo@osen.co.kr
< 사진 > 케이팍스 제공
내 손안의 모바일 뉴스, 함께하니 더 즐겁다 ☞ OSEN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앨범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의 여신' 서현진 아역이 누구야? 단아 미모 눈길 '확'
- '불의 여신', 아슬아슬한 월화극 1위..탄력 언제 붙나?
- 진지희·박건태, 화기애애 현장사진 '아역 로맨스 두근'
- '불의 여신' 노영학, 진지희에 딱밤 '나쁜손 왜?'
- 인기 사극 우려먹기, 장금이 또 나왔어요?
- '이동국 딸' 재시라고?... 07년생인데 감탄만 나오는 우월한 미모
- 성추행 피해 호소..씨스타 소유 "특정부위 사진+엉덩이 만졌다" 경악
- 신혜선 “변요한 눈빛 극혐..징그럽고 찝찝해서 집에 가서 씻고 싶었다”(‘살롱드립’)
- 최수종에게도 이런 아픔이..애써 밝게 웃었던 이유 '먹먹' [어저께TV]
- "친구 선 넘었다" 양정아♥김승수, 올해 '결혼운' 가나요 [Oh!쎈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