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박건태, 풋풋한 아역들의 투샷 공개

[일간스포츠 이윤수]

진지희와 박건태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9일 MBC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의 아역배우 진지희와 박건태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는 초반부터 아역 배우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주축이 돼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드라마다.

도자기에 대한 천부적 감각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밝고 사랑스러운 진지희(정이)와 그런 그녀를 친오빠처럼 곁에서 지켜주는 다정한 박건태(김태도)가 초반 극의 흐름을 끌어가면서 향후 있을 광해와의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와 박건태는 대본을 들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친 남매같다. 애교 넘치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아역 보는 재미에 드라마를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수 인턴기자

▶ 장윤정 남동생 "내가 알던 누나 연인, 도경완 아냐"

▶ 야구장서 비키니 시구…남성팬들 난리나겠네

▶ 김재원 아내, 알고보니 유명 광고회사 대표 딸

▶ 안문숙 "호주인 남친 집에 갔다가 충격적 사건 겪어"

▶ 이준기, '박하선 인어조각상' 가슴에…대놓고 '나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