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투개월 김예림, 팬들과 직접 만난다

2013. 7.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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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조경이 기자]

투개월 김예림, 팬들과 직접 만난다

ⓒ 포츈엔터

2013년 상반기 가요계 '무서운 신인' 투개월 김예림이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김예림은 솔로 데뷔 앨범 '어 보이스(A VOICE)' 발매 기념으로, 오는 7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센트럴 시티에 위치한 반디 & 루니스 내 음반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최근 솔로 데뷔앨범 '어 보이스(A Voice)'를 발표, 타이틀곡인 '올라잇(All Right)'이 발매 직후 씨스타, 이승철 등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국내 음원차트 올킬, 가온차트 주간 다운로드 1위 등 최상의 기록으로 이변을 연출했다. 단숨에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른 김예림이 팬들과 처음 만나는 만큼 뜨거운 반응과 열기가 예상되고 있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팬사인회를 마련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소감을 함께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7월 3일 오후 6시부터 반디 & 루니스 강남센트럴시티점에서 판매되는 사인회권이 들어있는 김예림의 '어 보이스(A VOICE)' 앨범을 선착순으로 구입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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