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논란' 세븐, 안마방 현장검증 포착

이소담 기자 2013. 7. 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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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현장검증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연예 병사 세븐(본명 최동욱)이 전날 오후 강원도 춘천 모 안마시술소 현장 검증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블 채널 Y-STAR(와이스타) '생방송 스타뉴스'에 포착된 세븐은 매우 수척해진 모습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오후 5시께 안마시술소를 찾아 현장 검증에 나섰다.

한시간 가량 진행된 현장 검증을 마친 후 군 관계자는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에게 "조사중"이라 답했으며, 세븐 또한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 고개를 숙이며 사건에 대한 구체적 언급을 피하고 군 관계자와 함께 자리를 떴다.

한편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 등으로 인해 현장검증에 나선 세븐의 모습은 3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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