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세븐 등 문제 대상자들 조사 끝날 때까지 휴가 없다"
2013. 7. 1. 14:03
[동아닷컴]
'연예병사 휴가' |
국방부 "세븐 등 문제 대상자들 조사 끝날 때까지 휴가 없다"
안마시술소 출입 등 파문을 일으킨 연예병사에 대한 휴가 지급이 보류됐다.
국방부 측은 1일 동아닷컴에 "이번 연예병사 문제와 관련해 면밀히 조사 중이다. 조사 대상자에게는 휴가 지급이 불가하다. 외부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휴가 지급 대상자가 누구인지 말해줄 수 없다. 조사가 끝나는 대로 처분에 따라 휴가 지급도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 중이며, 추후 공식입장을 통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의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에서는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세븐(본명 최동욱), 상추(본명 이상철) 일부 연예인들이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등 군 규율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그려졌다.
이후 연예병사 제도에 대한 논란까지 번졌고, 국방부는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관련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예병사들은 외부와 접촉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비(본명 정지훈)는 오는 10일 제대를 앞두고 말년휴가를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예병사 휴가' 현장21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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