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체지방률 17%대, 군살없는 바디라인 '신이 내린 몸매'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3. 6. 30. 18:11 수정 2013. 6. 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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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체지방률

배우 클라라 체지방률 측정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바디로 체지방, 근육량 측정 중. 휴대용이라 운동하면서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며 몸매 관리 중. 요즘 바빠서 운동을 일주일 만에 했어요. 두근두근 긴장되는 순간. 그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완벽한 바디 라인을 과시하고 있는데 체지방률은 1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률 측정 결과 해설에는 `본인의 이상적인 근육량 25.5kg보다 3.2kg 부족한 상태입니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뼈도 함께 약해질 수 있으니 조금 늘릴 것을 권장합니다`라고 표시돼 있었다.

이에 클라라는 "체지방은 17%로 내려갔어요. 이제 근육량이 줄었네요. 근육량을 더 늘려야겠어요. 운동 열심히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클라라 체지방률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체지방률, 너무 부럽네요", "클라라 체지방률, 저건 신의 몸매야", "클라라 체지방률, 몸매 진짜 완벽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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