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산 "충격받고 폭풍오열..수술후 입원"
백지영이 유산 후 슬퍼하고 있다.
백지영은 6월27일 오전 유산 진단을 받았다. 임신 4개월만에 유산돼 백지영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충격에 빠진 상태다.
백지영 측 관계자는 이날 "백지영이 수술을 받은 후 입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족들과 정석원이 옆에서 돌봐주며 백지영을 위로하고 있다. 백지영이 유산 후 충격과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 많이 울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감정을 추스리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또 정석원 측 관계자는 "정석원도 매우 슬퍼하고 있다. 지금 백지영을 돌보기 위해 병원에 있다. 내일(28일) 영화 관련 행사를 위해 잠시 서울에 머물고 있는 상황인데 또 다시 지방 촬영을 진행해야 해 안타깝다. 백지영 몸상태가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지난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4개월 상태로, 두 사람은 속도위반 결혼을 했다.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하기 위해 안정기에 접어드는 7월초로 신혼여행도 미뤘으나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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