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응급실行 "28일 수술"
2013. 6. 27. 11:19
마술사 최현우가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했다.
27일 오전 소속사 라온플레이는 "최현우씨가 어제(26일) 오후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인근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어깨의 상완골 골절, 그리고 얼굴 관골, 상악골(위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며 "28일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현우는 현재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 2: 셜록홈즈의 귀환' 전국투어 중으로, 다음주부터 울산 김해 청주 이천 등 도시를 돌며 공연할 예정이었다.
뉴스팀 news@segye.com사진=(주)라온플레이
이 시각 인기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지구촌 별별뉴스 ][ 세계일보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