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침 삼키는 김용만

2013. 6.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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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불법 스포츠 사이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에 12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법원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용만은 항소하지 않겠다며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런 저에게 사랑과 용기를 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06.27.

go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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