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과거 발언, "연예인은 병역 특례 없는 것이 문제".. 누리꾼 폭발

김현우 2013. 6.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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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방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세븐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세븐은 지난 2006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의 병역 특례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세븐은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연예인들의 경우 스포츠 스타들과는 달리 병역 특례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한류 스타들도 스포츠 스타들처럼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같은 달 열린 '한국 연예음악산업 및 한류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나왔던 한류 스타들에 대한 대체복무 제안에 대한 의견이었다.

그가 연예인이 병역 특례를 받아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누리꾼들은 세븐의 과거 발언과 이번 안마시술소 방문 논란을 연관지어 질타를 퍼붓고 있다.

세븐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븐 과거 발언, 원래부터 정신이 그랬구나", "세븐 과거 발언, 그래서 그런거니?", "세븐 과거 발언, 박한별만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기자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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