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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여름 업데이트 재탄생 예고

입력 2013.06.26. 16:19 수정 2013.06.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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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접속자 62만명의 기록을 보유한 '메이플스토리'가 2013년 여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재탄생을 예고했다.

넥슨은 2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10주년을 되돌아 보고 향후 개발의 비전이 될 대규모 업데이트 'RED(Revolution, Evolution, Delight) 콘텐츠의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넥슨은 총 3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사용자들이 원하던 모험가 직군의 개편을 비롯, 독특한 방식의 신규 캐릭터와 대륙, 큐브의 제작 시스템 도입 등 한층 진화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다.

7월 4일에는 첫 번째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업데이트를 진행, 메이플스토리 내 가장 오래된 직업군인 '모험가'의 전면적인 개편을 실시한다.

7월 18일 두 번째로 진행되는 2차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형태의 신규 직업군인 '신의 아이'를 추가한다.

기존 메이플 월드가 아닌 새로운 공간 '거울세계'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신의 아이'는 '제로-알파'와 '제로-베타'라는 두 명의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생성 시 10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

8월 1일에는 신규 대륙과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되는 '크리티아스'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개발 총괄 오한별 프로듀서는 "이번 RED업데이트는 앞으로 10년의 개발 방향의 기틀이 되는 것"이라며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캐주얼 게임의 대명사답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미디어 쇼케이스는 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곰TV와 아프리카TV,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메이플스토리' RED(Revolution, Evolution, Delight) 업데이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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