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안마시술소 방문 의도적으로 비쳐져 안타깝다"

뉴스엔 입력 2013. 6. 26. 15:45 수정 2013. 6.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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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측이 군복무 실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상추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26일 오후 뉴스엔에 "현재 상추가 조사를 받고 있는지 본인과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연예병사들의 숨겨진 군 복무 실태를 2달 이상 밀착 취재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1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진행된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후 연예병사 두 명은 군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채 인근에 있는 안마시술소에 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상추 측 관계자는 "안마 시술소에 들어간 것 자체가 잘못한 일이지만 오해가 있다. 잘못된 판단으로 안마시술소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면 안될 것 같다'는 판단을 하고 돈을 환불 받은 후 다시 나왔다. 상추는 해당 업소에서 '서비스가 되냐'고 물어본 적도 없다고 하더라. 숙소에 복귀하지 않고 해당 업소를 방문한 것은 분명히 잘못한 일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상추가 안마시술소에 의도적으로 출입한 것으로 비쳐져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상추는 지난해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복무에 대한 강한 의지로 자원입대 했다. 어깨와 무릎 등에 큰 부상을 입어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추는 현재도 의가사 제대가 가능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에 연루된 해당 연예병사들이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들은 근신, 휴가제한, 영창 등에 처해질 수 있다.

연예병사 폐지요구까지 이어지는 등 복무실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국방부가 연예병사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방부는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의 군복무 실태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엔DB/ SBS '현장21' 방송캡처)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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