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걸스데이 쇼케이스.. '여자대통령'의 경례
와우스타 연예 2013. 6. 25. 17:15
▲ 걸스데이 쇼케이스 여자대통령 |
걸스데이 쇼케이스가 걸그룹 최초로 야외 수영장에서 열렸다. 걸스데이 입수 공약도 지켜졌다.
걸스데이(혜리, 민아, 소진, 유라)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내 특설무대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 기념 걸스데이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신곡 '걸스데이 여자대통령'과 '걸스데이 구미호춤'을 선사했다.
민아는 걸스데이 쇼케이스와 관련해"걸스데이가 걸그룹 최초로 야외수영장 쇼케이스 공연을 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며 "'기대해' 무대를 통해 섹시함을 표현했다면 이번 걸스데이 여자대통령에서는 여자로서의 당당함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 걸스데이는 각오도 단단히 다졌다. "1위를 한다면 힐을 벗고 무대에 서겠다"는 1위 공약에 이어 1위 기원 입수를 선보였다.
민아는 걸스데이 입수 공약 이행에 앞서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꼭 1위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물에 뛰어들겠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걸스데이 쇼케이스를 빛냈다.
'걸스데이 구미호춤' '걸스데이 여자대통령'과 관련해 음악팬들은 "걸스데이 입수, 정말 섹시했다" "걸스데이 여자대통령도 좋지만 걸스데이 입수가 더 극적이었다" "걸스데이 구미호춤, 올 여름 최고의 작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연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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