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란?' 이재룡, 아내 유호정 위해 MC 맡는다

2013. 6. 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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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49)이 허리 부상을 당한 아내 유호정을 위해 외조에 나섰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에서 25일 방송될 푸드 버라이어티쇼 '올리브쇼' 제작진에 따르면 이재룡은 이날 방송부터 3주간 유호정 대신 진행에 참여한다.

제작진은 "'올리브쇼'의 안방마님 유호정이 운동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이에 남편인 이재룡이 3주간 MC를 맡는다. 유호정은 다음달 23일 방송부터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재룡은 4~50대 남성을 대표하는 아빠로서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그는 아침 방송을 통해 다년간 쌓아 온 진행 실력과 요리 솜씨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재룡이 첫 진행에 나서는 이날 방송에서는 밥상머리교육, 와인, 통곡물다이어트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푸드 트렌드를 40대 '국민 남편' 입장에서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재룡의 남다른 자식 사랑 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25일 밤 9시.

온라인 중앙일보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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