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맛다시·컵라면 등 군대음식에 '함박웃음'
원호연 2013. 6. 24. 09:32
[일간스포츠 원호연]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군대 음식을 섭렵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선임인 서경석·류수영 등의 지도 하에 다양한 군대 음식을 경험했다. 그는 군용 소스 중 하나인 맛다시를 접한 후, 오이에까지 맛다시를 찍어먹으며 행복해했다. 이후 닭튀김을 쌓아 놓고 폭풍 흡입하는가 하면, 행군 중간 휴식시간에는 컵라면을 먹으며 "김치와 함께 먹으면 아주 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형식은 마지막 유격 훈련인 헬기 레펠에서 등반하라는 말을 듣지 못한 채 관등성명만 재차 반복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격 훈련 한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라고 외치며 독기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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