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최명길, 반효정에게 "직장 그만두겠다" 선언

입력 2013. 6. 22. 21:37 수정 2013. 6. 22. 21: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최명길이 반효정에게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심덕(최명길 분)이 시어머니 필녀(반효정)에게 "직장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덕은 필녀에게 "저 직장 그만둘거예요. 나이 먹으니까 회사 다니는 것도 힘들더라고요"라며 남편 병후(길용우)에게 "다음달부터 생활비, 은행 이자 당신이 마련해와요"라고 말했다.

이어 심덕은 "오죽하면 사돈네 가게에서 종업원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 직장 그만둔다구요. 저도 이제부터 집에서 살림하면서 어머니 모실거예요"라고 말해 필녀를 당황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