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엄마와 뽀뽀 싫다"

2013. 6. 22. 18: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경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박현도 군이 엄마와 뽀뽀가 싫다고 전했다.

박현도군은 22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붕아빵'에 출연해 "엄마와 뽀뽀하는 것이 싫다"며 엄마와의 스킨십을 꺼려했다.

이날 유경미 아나운서는 "아들이 나한테 뽀뽀를 안해준다. 애 아빠도 내가 싫은 건지 스킨십을 안 해주더니 아빠랑 똑같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현도 군은 "침이 묻어서 뽀뽀가 싫다. 여자친구와도 뽀뽀는 절대 안할 거다. 삐치면 잡을 거다"라고 말했지만 이내 엄마의 볼에 뽀뽀를 해줘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과 이혜원 딸 리원 양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경미 ⓒ SBS 방송캡처]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