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여호민, 인간미 넘치는 경찰관으로 완벽 변신
2013. 6. 20. 07:55
배우 여호민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경찰관으로 등장했다.
여호민은 지난 6월 19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경찰관 운승 역으로 등장해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운승은 혜성(이보영 분)이 박수하(이종석 분)을 알아보지 못하는동안 수하가 혜성을 지키기위해 했던 행동들을 해맑게 이야기 했다.
운승의 이야기에 혜성의 마음은 동요됐고 의도치 않게 운승은 수하의 큐피트 역할이 되주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동안 드라마 '온에어', '아이리스', '마이더스', '빛과 그림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여호민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여호민은 MBC 드라마 '구암 허준'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오가며 열연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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