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여배우 저우쉰, 몽실이 머리도 완벽 소화

박설이 2013. 6.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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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4대 미녀 배우 저우쉰(40)이 짧은 단발머리 소녀로 변신했다.

19일 중국 CFP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베이징에서 샤넬의 '더 리틀 블랙 재킷' 전시회가 장쯔이, 저우쉰, 주주 등 중국 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많은 스타들이 전시회에 등장한 가운데 저우쉰은 바가지를 뒤집어 쓴 듯 짧은 단발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저우쉰은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발머리와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 소녀 분위기를 물씬 풍겨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 저우쉰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세계 영화 팬들에게 존재를 각인 시켰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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