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유우 남성편력, 스즈키 결별..누리꾼 '시끌'

온라인이슈팀 기자 2013. 6.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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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솔로'로 돌아왔다. 아오이 유우의 남성편력설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아오이 유우는 최근 11살 연상의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1년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지난 2011년 연극 '그 여동생'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이듬해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주 아오이 유우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3월초 헤어졌다"며 "걱정해준 분들께 늦게 알려 죄송하고 앞으로 주어진 일을 착실히 해나가겠다"는 글을 썼다.

두 사람의 이별 소식이 알려지자 배경을 놓고 몇몇 분석이 나왔다. 한 현지 언론이 아오이 유우의 화려한 남성편력 때문에 결별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 아오이 유우

아오이는 아이돌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 배우 오오모리 나오, 쓰쓰미 신이치 등과 스캔들을 일으킨 이력이 있다.

스즈키 코스케는 아오이 유우와 사귀기 전 5년간 동거해온 여배우와 결혼을 앞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오이 유우의 적극적인 태도로 스즈키 코스케와 동거 여배우는 결국 헤어졌다.

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잇살 드신 분들이 그녀의 외모와 나이에 휘둘린 꼴 참 거시기하네", "아오이 유우 같은 얼굴의 여성에게 어떤 기대를 갖는 게 오히려 잘못 아니냐, 1년 사귀고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문자로 통보하는 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 "(지인이) 아오이 소라는 알겠는데 아오이 유우는 누구냐고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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