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경·신현준, 재능기부 차원서 인덕대 광고 촬영
2013. 6. 18. 13:22
배우 양미경과 신현준이 재능기부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인덕대(총장 이우권) 방송연예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양미경과 최근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신현준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인덕대 학교 광고 촬영에 임한 것.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양미경과 쾌활한 성격의 신현준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학교 광고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양미경은 후진양성에 매진하기 위해 드라마 출연 제의도 거절했을 만큼 학생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덕대 방송연예과에는 양미경, 신현준 외에도 드라마 '하늘이시여' '신기생뎐'을 연출한 이영희씨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양미경은 2005년부터 인덕대에 재직중이며, 지난달 26일 결혼한 신현준은 2010년 3월부터 교수(조교수)로 연기지도를 하고 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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