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박승화,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발매

2013. 6.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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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박승화가 음악 인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18일 발매한다.

박승화는 1997년 유리상자 1집 '순애보'를 발표하기 이전인 1993년 솔로 1집 '사랑해요'를 발매하며 20년 동안 꾸준하게 음악의 길을 걸어왔다.

이번에 발매되는 20주년 기념앨범에는 박승화가 직접 만든 신곡 이외에도 최백호의 '뛰어', 소나무의 '샐러리맨', 김병규의 '그대 생각날 때 마다'를 박승화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함께 담았다.

타이틀곡인 '다시 한번'은 '삶에 대한 시련과 고단함에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한 번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가사가 담긴 경쾌한 멜로디의 소프트한 모던록으로 대중과 팬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와 같은 곡이다.

이외에도 박승화의 감성보컬이 돋보이는 '노을' '약속' '산골 별이와 달이의 이야기' '그래 이젠'과 여심을 자극하는 상큼한 곡 '레몬에이드', 박승화가 직접 연주한 하모니카 소리가 담긴 연주곡 '수선화' 등을 함께 수록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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