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단발머리, '지난 단발머리와 비교해봤더니..'
조선닷컴 2013. 6. 17. 18:04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단발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서울시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최근 출연작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영 당시에 비해 눈에 띄게 짧아진 단발머리를 공개했다.
이날 송혜교의 단발머리는, 눈에 닿는 길이의 앞머리와 안쪽으로 말린 옆머리의 선을 부드럽게 연결해 깔끔한 느낌을 선사했다. 여기에 송혜교는 흰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혜교는 앞서 지난 2008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방송국 PD '주준영'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당시 앞머리를 낸 보브컷을 선보여 일명 '송혜교 단발머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혜교의 새 단발머리 스타일을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 역시 단발머리가 잘 어울려" "송혜교, 이런 스타일의 단발머리도 소화하다니 대단하다" "송혜교 단발머리, 내가 하는 건 무리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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