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별장, 저수지 품은 으리으리한 외관 '눈길'

2013. 6.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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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별장

노주현 별장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노주현은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꾸민 자신의 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노주현 별장은 푸른 산과 들, 맑은 물이 가득 고인 저수지를 품고 있다. 여기에 40년 동안 자신의 연기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면서 향수를 자극했다.

노주현 별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돔 모양의 황토집이 있다. 이 황토집 안은 노주현의 사무공간이 아기자기하게 마련돼 있다. 마당에는 강아지를 위한 통나무집까지 마련해 뒀다.

노주현 별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노주현 별장, 정말 으리으리하네" "노주현 별장, 나도 저런데서 살고싶다" "노주현 별장, 놀러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주현은 동네 어르신들을 별장으로 불러 모아 팝페라 공연, 100인분 바베큐 파티, 간단한 건강검진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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