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심권호 다정하게 손잡고.. "엄마와 아들" 폭소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3. 6. 14. 11:29
이수정이 심권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이수정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 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수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와 이수정이 편안한 차림으로 야외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수정과 160cm로 아담한 체구인 심권호가 상당한 키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수정 심권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수정 심권호 묘하게 어울리네" "음료수 먹다가 뿜었어요" "이수정 심권호에 굴욕 선사" "엄마와 아들 같아요" "이수정이 정말 크긴 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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