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열애 인정.. "교회에서 만났다"

김경란 송재희가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화제다.

배우 송재희(33) 측이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36)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13일 밝혔다. 송재희의 소속사 연예상회는 "송재희 김경란이 올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울 소재 교회에서 두터운 신앙심에 끌렸고 이성적 호감이 커지면서 가까워졌다"며 "송재희와 김경란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란 송재희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송재희 잘 어울린다" "김경란 송재희 연상연하 커플 또 탄생" "나도 교회 다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ldh14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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