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절도혐의, 가비엔제이 활동 잠정 중단
디지털뉴스부 2013. 6. 11. 09:16
노시현 절도혐의
걸그룹 가비엔제이가 멤버 노시현의 절도 사건과 관련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가비앤제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분간은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옳을 듯싶다"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노시현이 생리전증후군으로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며 "옷가게 측과는 이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노시현은 지난 10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계산하지 않고 옷을 들고 나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라지는 `김덕수`, 부서지는 `빅텐트`
- 주가 반토막에 CB 투자자 `풋옵션 러시`… 재매각까지 번지며 희석 우려 확산
- 美해군장관 "조선업 재건 위해 한국업체들과 협력 원해"
- KDI "한국 잠재성장률, 2040년대 0%로 역성장"
- 명품 사운드와 협업한 中… 삼성·LG전자에 프리미엄 도전장
- 세계 5대 특허강국 명성 갖기까지… 최다 특허 `삼성전자`, 최다 상표 `아모레퍼시픽`
- [단독] 우리은행, `노른자` 종로구 지점도 공매 내놨다
-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또 군사충돌 130명 사상
- 26조 체코 원전 수주 급제동… 마지막 고비 맞은 `팀 코리아`
- 파기환송심 연기, 이재명 사법리스크 탈피… ‘사법부 압박’은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