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절도혐의, 가비엔제이 활동 잠정 중단
디지털뉴스부 2013. 6. 11. 09:16
노시현 절도혐의
걸그룹 가비엔제이가 멤버 노시현의 절도 사건과 관련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가비앤제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분간은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옳을 듯싶다"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노시현이 생리전증후군으로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며 "옷가게 측과는 이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노시현은 지난 10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계산하지 않고 옷을 들고 나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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