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 가비엔제이 노시현 "깊이 반성 중"

이금준 2013. 6. 11. 0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가비엔제이의 리더 노시현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반성의 뜻을 전했다.

11일 오전 가비엔제이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노시현이 절도 혐의에 대해 깊이 반성 중이다.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노시현은 앞선 10일 오후,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계산하지 않은 채 들고 나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노시현은 지난 밤 경찰 조사를 받고 합의 후 귀가했다. 다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이야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비엔제이 측은 "생리 전 증후군으로 인한 충동적인 범행인 것 같다"면서 "본인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더라.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노시현은 가비엔제이 리더로 최근 '이별 극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손호영 차에서 죽은 여자 어쩐지 이상하더니 '이럴수가''백지영-정석원' 비공개 결혼식 하더니 하루 만에 결국…'장윤정-도경완' 결혼 준비 잘 돼가나했더니…'충격''노현정' 재벌가 며느리되고 잘 사나했더니만…'이럴수가''윤종신' 지금 살고있다는 대저택 알고보니…'충격''가왕' 조용필 돈 벌어서 뭐했나 했더니…'충격''아이유-은혁' 비밀 결혼 소문 이상하다 했더니 끝내…"박시후에게 '성폭행' 당했단 A양 끝까지 이상하더니 결국…"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