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17일 컴백..여름 '핫'하게 달군다
5인조 하이브리드 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10일 레드애플의 소속사인 스타킴 엔터테인먼트는 "레드애플이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 짓고 지난 해 11월 '바람아 불어라' 이후 7개월 만에 3 번째 미니앨범 'Bad boys(배드 보이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 선공개 된 발라드 곡 '밥은 제때 먹는지'로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던 레드애플은 라틴 댄스 음악과 락 적인 요소가 가미된 흥겨운 'Bad boys'로 신나는 댄스와 함께 올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Bad boys'는 'Sadness' 'Run to you' '바람아 불어라'에 이어 4 번째로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와 호흡을 맞췄으며, 조영수 작곡가가 일본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를 관람한 후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극찬하며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레드애플은 화려한 골반 댄스가 돋보이는 여름에 걸맞은 'Bad boys' 흥겨운 무대로 유쾌한 '나쁜 남자'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선다.
한편, 레드애플은 오는 12일 'Bad boys'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스타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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