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깨알 홍보, "이보영·이종석·윤상현 춤 보고 싶으시면.."
조선닷컴 2013. 6. 9. 16:23
배우 이다희(28)가 다른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을 언급하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홍보했다.
이다희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집에 와서 대본 보다가 깨알 홍보를 위해…"라며 "보영 언니와 상현 오빠, 종석군의 춤을 보고 싶으시다면 많이 시청해주셔야 돼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대본을 들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다희는 지난달 29일 열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 발표회에서 "첫 방송 시청률이 10%는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 본다"라며 "(만일 그렇게 된다면)강남역에서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윤상현 역시 "시청률 8~9% 정도를 예상한다"라며 "공약은 이종석과 함께 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고, 이보영도 "상현 오빠와 종석씨 춤출 때 노래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화 7.7%, 2화 1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 2회만에 동시간대 1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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