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셀카 공개 "얼굴 부비부비 잉꼬부부 예약"

'예비신랑'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예비신부 장윤정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 교양 프로그램 '비타민'의 새 코너 '위험한 테이블'에 참석한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각 출연자들의 커플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과 커플티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특히 "커플티를 즐겨입냐"는 MC의 질문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커플티는 아니고 우연히 비슷한 티를 입고 있었다"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둘이 닮았네" "장윤정 언니! 결혼해서 행복해요!" "도경완 아나운서 좋은 사람 같아 보여서 다행이네" "얼굴 부비부비! 잉꼬부부 예약이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8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진=KBS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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