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가시꽃'에서 연기력 '호평'
강다영 기자 2013. 6. 3. 14:58
가시꽃 사희 |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인턴기자] 배우 사희가 '가시꽃'에서 안정된 연기를 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사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 김가람)'에서 어쩔 수 없이 악녀가 된 강지민 역을 맡았다.
강지민은 남자주인공 강혁민(강경준 분)의 여동생이며 전세미(장신영 분)의 남자친구였던 유제준(최우석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결혼까지 한다. 하지만 전세미의 복수가 시작되며 인생의 위기가 찾아오는 인물이다.
사희는 재벌가 딸이면서 복수심도 가진 다양한 연기가 필요한 역할을 맡았다. 캐릭터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연기하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연기 잘하니 악역해도 호감간다" "사희 이미지 변신 제대로 했구나"라며 긍정적으로 평했다.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핑크스푼미디어]
가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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