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린즈링, 과감한 지퍼 앞트임 '내려갈까 아슬아슬'

박설이 2013. 6. 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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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여배우 린즈링(임지령,40)이 아찔한 디자인의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린즈링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천기·부춘산거도' 개봉 기념 기자회견에 주연 배우 류더화(유덕화)와 함께 참석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린즈링의 과감한 의상이었다.

이 날 린즈링은 가슴골이 모두 드러난 아슬아슬한 디자인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지퍼가 달린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슬림핏의 블랙 원피스는 모델 출신인 린즈링의 날씬하면서도 굴곡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린즈링은 짧은 치마 길이와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 탓에 기자회견 내내 노출 사고를 주의하려는 듯 조심스러운 몸짓과 태도를 보였다.

한편 3D로 제작되는 영화 '천기·부춘산거도'는 중국의 특공대, 일본의 야쿠자, 영국의 도적단이 사라진 중국 원대 명화 '부춘산거도'를 놓고 벌이는 한판 승부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6월 9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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