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이파니와 결혼후 30kg 쪘다"

뉴스엔 입력 2013. 6. 2. 08:57 수정 2013. 6. 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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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서성민이 이파니와 결혼 후 30kg이 쪘다고 밝혔다.

6월2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MC 장윤정 이휘재)에는 결혼 2년차 부부인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파니는 출산 4개월 만에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이와 반대로 서성민은 결혼 전보다 체격이 불어 있었다. MC들은 "이파니는 살이 빠졌는데 남편은 결혼 후 30kg 쪘다고 한다"고 말했다.

서성민은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 없는데 몸에 무리가 가더라"고 자신의 체중이 불어난 건 상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서성민은 아내가 제일 예뻐 보일 때가 언젠지 묻는 질문에 "요리 해줄 때다. 요리 되게 잘 한다"며 "레스토랑 가면 스테이크를 코스 별로 먹지 않나. 그걸 집에서 해준다"고 이파니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사진=SBS '도전 천곡'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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