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경호 "머리 잘랐다 가수 못 할 뻔"

한국아이닷컴 김은하 기자 2013. 5. 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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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김경호가 머리를 잘못 잘라 가수 인생이 끝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김경호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김경호는 태어날 때 죽다 살아난 기적 같은 탄생 비화와 어린 시절부터 파란만장했던 성장기를 공개했다. 또한 학창시절 왕따의 피해자였던 사연을 밝히며, 여전히 학교폭력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초 신비주의 전략 때문에 거만한 신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또 짧은 머리와 함께 춤추는 로커로 활약했던 흑역사 시절로 인해 당시 긴 슬럼프의 시간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국민언니' 김경호의 굴곡진 인생 스토리는 30일 오후 11시 20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김은하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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