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남편과 셀카 삼매경..'다정한 잉꼬 부부'

김민지 2013. 5.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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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모델 혜박이 남편과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혜박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폭포와 셀카 찍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에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럭지 부부" "남편 키 진짜 크다" "혜박이 작아 보이다니" "부럽네요" "알콩달콩 보기 좋아요" "대박이다" "진짜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한국인 유학생 출신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혜박 트위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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