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측 "성추행혐의 오해..샴페인 마시고 취했다"

뉴스엔 2013. 5. 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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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김상혁 측이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5월 29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부근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상혁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뉴스엔에 "본인에게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실 김상혁이 술을 잘 먹지 않는데 일본에서 중요한 손님이 와 샴페인을 마시고 취한 것 같다.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다. 일단 상황을 알아본 뒤 오늘(30일) 내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당시 김상혁은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신고 여성과는 친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 멤버로 연예계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5년 음주운전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나 2007년 복귀했다. 하지만 이번 성추행 혐의로 인해 연예계 복귀는 다시 요원해질 가능성이 높다.

김상혁은 2011년 5월부터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지난 5월 16일 소집해제했다. (사진=뉴스엔DB)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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