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하연수·강의식 아역에 '보이스키즈★' 낙점

이지현 2013. 5.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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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현 기자] '보이스키즈' 김초은과 이은성이 '몬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3회에서는 '보이스코리아'의 김초은과 이은성이 세이(하연수)과 규동(강의식)으로 어린 시절 모습으로 분할 예정이다.

'보이스키즈' 당시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초은은 '몬스타'에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세이가 아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 뛰어난 가창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 아역배우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연기로 어린 세이를 완벽 소화했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훈훈한 외모와 힐링 보이스로 '꽃초딩'으로 불리며 남녀노소 사랑을 받은 이은성은 어린 '규동으로 분해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한다. 이은성은 규동이 어린시절 반 친구들 앞에서 환호를 받으며 춤을 추던 시절을 회상하는 신에 등장, 발군의 춤 실력을 뽐내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몬스타'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원석 감독은 "아역배우 출신이자 '보이스키즈'에서 끼와 재능을 인정받은 김초은은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어린 세이 역을 맡기에 더 없이 적합했다. 또 이은성은 강의식과 닮은 얼굴과 발군의 춤 실력으로 어린 규동 역을 잘 소해해냈다. 두 배우 모두 어린 나이답지 않은 실력으로 '몬스타'의 회상 신을 잘 살려줬다"고 전했다.

김초은 이은성이 출연하는 '몬스타' 3회는 오는 31일 밤 9시50분에 tvN,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CJ E & M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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