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폭풍성장, 정다빈-강이석도 잘 컸네

2013. 5.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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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방송연예팀] 배우 김새론을 비롯해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역 정다빈, 강이석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먼저 김새론은 28일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방송을 앞두고 한껏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새론은 길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한 곳을 지긋이 응시, 성숙함이 흐른다. 극 중 김새론은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모범생 김서현으로 분한다.

앞서 27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서는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다리를 드러낸 짧은 의상을 입고 나타나 여인의 매력을 풍겼다.

또한 정다빈과 강이석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폭풍성장한 모습과 함께 어른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다빈과 강이석은 각각 배우 강별, 임주환의 아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못난이 주의보' 초반 시청률을 잡았다.

정다빈은 2011년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만 해도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정다빈은 '못난이 주의보'에서 키가 부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났다.

강이석은 지난해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배우 주지훈의 아역을 맡아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반년도 되지 않아 출연한 '못난이 주의보'에서는 '다섯 손가락' 속의 어린아이 티를 벗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새 식구가 된 동생들에 대한 미안함과 새 엄마 진선혜(신애라 분)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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