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과 찰칵"..'티아라엔포', 글로벌 인맥과시

2013. 5.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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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미겸기자] '티아라엔포'가 크리스 브라운, 위즈 칼리파, 나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2013'(이하 'MDW 2013')에 참석, 랩퍼 위즈 칼리파 콘서트장을 방문했다. 무대가 끝난 뒤 멤버들은 위즈칼리파, 그의 연인이자 배우인 엠버 로즈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티아라엔포는 칼리파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었다. 멤버들은 발랄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위즈 칼리파는 효민과 어깨동무를 한 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브라운과도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티아라엔포는 26일 'MDW 2013' 중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장을 방문했다. 이번엔 게스트로 참석해 '전원일기' 무대를 선보였다. 위즈칼리파와 마찬가지로 무대가 끝난 뒤 브라운과 인증샷을 촬영했다.

티아라엔포와 브라운은 유독 친밀했다. 스스럼없는 모습이었다. 브라운은 양 손으로 자신의 몸을 감싼 채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멤버들은 브라운의 양 옆에 섰다.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고, 포즈를 취했다.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유명 작곡가 나츠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츠는 '전원일기'를 편곡하고 'MDW 2013' 무대에 오를 당시 디제잉을 직접 해준 바 있다. 나츠는 자신의 SNS에 연습실과 대기실에서 티아라엔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과 나츠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분을 나눴다. 우선 연습실. '티아라엔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노메이크업 상태로 나츠와 사진을 찍었다. 대기실에서는 의자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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