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윤지민, 7월13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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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권민(33)과 윤지민(35)이 7월13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권민과 윤지민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이들은 연극 '청혼'(2011)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서로 알아가다가 지난해 5월 한 사진작가의 웨딩 화보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 실제 결혼까지 하게 됐다. 축가는 가수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 동생인 가수 일락이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이 실제 웨딩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며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권민은 2004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그는 '오! 해피데이' '썸' 'B형 남자친구' '식객',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동이' '히어로' '신의' 등에 출연했다.
윤지민은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대회 출신이다. '행진' '히트' '추노' '무사 백동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은영 (eun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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