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아이유·유인나, 꽃받침 포즈로 '애교 발산'
장민석 뉴스팀 2013. 5. 28. 09:05
[TV리포트=장민석 기자] 배우 유인나가 손태영·가수 아이유와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해 애교를 발산했다.
손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봄꽃 세 자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출연 중인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도로에 앉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안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 정말 친자매 같다" "세 사람 중 유인나가 제일 돋보이네" "꽃 보다 아름다운 세 자매" "유인나 꽃받침 포즈 귀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태영·유인나·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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